[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강동구의 ‘우리동네 시니어돌봄단’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 50명이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상시 모니터링을 하는 노노(老老)케어를 담당하고 있다.‘우리동네 시니어돌봄단’의 인력은 활동역량, 자격증, 경력 등을 감안해서 선발했으며, 활동에 대한 적절한 보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받고 있다.구는 지난해에 이어 복지사각지대 모니터링 인력을 전 동에 배치하여 촘촘하게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 총 50명의 어르신들이 2월부터 10개월 간 돌봄단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50+세대의 균형 잡힌 인생재설계 인프라를 제공하기 위해 강동구 암사역 부근에 '강동50플러스센터'가 지난 11일 개관했다.강동구는 “행복한 중년생활, 안정적인 노년준비”라는 비전으로 50+세대를 위한 인생설계와 취업연계 교육과 지원을 펼치게 된다.강동50플러스센터는 연면적 2,783㎡에 지하 2층/지상 6층으로, 서울시 50플러스센터 11개소 중 가장 큰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암사역에서 도보 3분 내에 위치해 주민 접근성도 높였다.지하 1층은 강연과 공연이 가능한 넓은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천호1동주민센터 지하에 있던 작은 ‘어르신 사랑방’이 번듯한 3층 건물로 이사했다. 한 공간을 공유하며 쉬어갔던 할아버지·할머니들도 앞으로는 층별로 나뉜 독립 공간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서울 강동구는 5일 ‘구립 십자성 어르신 사랑방’ 신축공사를 마치고 4일 문을 열었다. 십자성 어르신 사랑방은 어르신들의 이용편의 증진과 안전확보를 위해 인근 건물을 사들여 새롭게 어르신 사랑방으로 조성했다.연면적 289.5㎡ 지상 3층 규모의 십자성 어르신 사랑방은
[이모작뉴스 윤철순 기자] 서울 강동구가 '2021 치매친화 심포지엄'(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강동구 치매안심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24일 오후 2시부터 2시간가량 온라인 생방송으로 진행된다.이번 심포지엄은 강동구치매안심센터가 독거·저소득 재가 치매환자에 지역사회 통합 돌봄을 통한 치매 안전망을 구축하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를 원할 경우 강동구치매안심센터 홈페이지와 전화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신청자에게는 전자메일로 심포지엄 자료집이 발송된다. 온라인을 통한 실시간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강동구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81명을 추가 모집한다. 현재 강동구의 노인일자리는 52개 사업에 3,227명이 참여하고 있고, 이번 추가 모집으로 54개 사업 3,308명으로 늘어나게 된다.이번에 모집하는 사업은 ▲가로수 정비단 42명 (만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대상 공익활동형) ▲우리동네 시니어 돌봄단 39명 (만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사회서비스형)이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등은 신청이 제한된다.‘가로수 정비단’은 월 30시간
[이모작뉴스 윤철순 기자] 서울 강동구가 다음 달부터 돌봄 서비스 항목을 기존의 시설보수와 청소, 소독 등에 ‘세탁서비스’를 추가,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강동구 돌봄 SOS센터가 제공 중인 △일시재가 △단기시설 △식사지원 △정보상담 △동행지원 △주거편의 △안부확인 △건강지원 등은 지난달 기준 올 신청건수가 2246건에 달할 정도로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다.관내 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돌봄 SOS센터는 불시 질병, 사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관내 어르신이나 장애인 및 50세 이상 중장년은 누구나 신청, 이용할
부산시, 올해도 ‘장노년 일자리 워킹 파트너’···4년 연속 선정【이모작뉴스 한종률기자】부산시는 퇴직 공무원들의 근무경력과 노하우를 활용해 장노년층의 일자리를 늘리는 인사혁신처의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고 2월 3일 밝혔다.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은 현직공무원이 직접 수행하기 어렵고, 민간이 대신할 수 없는 공직 적합분야 중 전문성과 경험 활용이 필요한 사업에 퇴직공무원을 고용, 추진하는 것이다. 인사혁신처가 2017년부터 시범사